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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국어 상위권 변별력 문제 생길 가능성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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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dusiz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139회   작성일Date 2024-07-16 21:51:50

    본문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가 4일 진행된 가운데 국어영역의 시험이 종료되고 입시기관들이 난이도 분석 자료를 내놓고 있다.


    종로학원은 국어영역에 대해 대체적으로 쉽게 출제된 가운데 향후 채점 결과에 따라 상위권 변별력에 문제가 생길 경우 본 수능에서 다소 어려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종로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킬러문항으로 특정할 수 있는 문제는 국어영역에서 출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독서 4개 지문 중 3개가 EBS 교재와 연계되었고, 문학 6개 작품 중 4개가 EBS 교재와 연계돼 출제됐다. 어렵게 출제된 지난해 수능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것.

     

    공통과목에서는 문학과 독서 등 특정 영역에 치우침 없이 고른 변별력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독서에서 논리학 관련 지문인 16번(3점), 13번(2점), 과학기술(중합 과정) 관련 지문인 9번(2점), 선택과목에서는 언어와매체 35번 문법관련 문항(품사)이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지 “지난해 국어영역 수능 1등급 구간내에서 최고점 150점, 최저점 133점 17점차가 날 정도로 상위권 변별력이 높았던 것에 비해서는 이번 6월 모평은 최상위권 변별력은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최상위권 학생들의 난이도로 볼 경우 상위권 변별력은 지난해 수능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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